지역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교육에 대한 투자야 말로 그 어떤 것보다 실효성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.
 
우리의 부모님들이 힘든 보릿고개 시절에도 자녀 교육만큼은 소홀히 하지 않았던 이유는 교육이 가지고 있는 힘 그 가능성을 믿었기 때문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 
그 동안 (재)해암장학회는 교육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지역 미래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,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는 학업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,
 
1998년 재단설립 이후 2018년 현재까지 장학금 272,400,000원, 학술연구비 지원 49,000,000원 등 총 321,400,000원을 교육 사업에 지원해 왔습니다.
 
교육에 대한 투자는 희망을 심고 미래를 가꾸는 일입니다.
(재)해암장학회의 희망이 싹을 틔우고 든든한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. 

감사합니다.